추석, 한가위가 되면 인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니면 어떤 인사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죠. 저도 누구에게 어떻게 어떤 말로 인사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추석 민족에 대명절인 만큼 조금 쑥스럽고 해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보는 게 어떨까요.
추석 인사 어떻게 해볼까?
다 같이 행복한 추석입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어색한 인사말을 잘하지 않는 편인데 조금 어색하더라고 고마운 마음을 인사로 전하면 상대방도 기분 좋아지는 효과를 받을 겁 지다. 간편한 인사 한마디가 어떨까요?
친한 지인에게
- 풍성한 한가위 지내길 바라~행복한 한가위 보내길~
- 코로나 시국에 얼굴도 못 봤는데 추석이라도 꼭 보자~
- 한가위에 밝은 달처럼 밝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라~
- 밝은 한가위 달처럼 앞으로도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 당신에게 고마운 마음을 한가위에 밝은 달처럼 보냅니다~
직장동료에게
- 연휴에 푹 수고 밝은 달을 보면서 소원도 잘 빌고 가족과 행복하게 추석 보내~
- 운전 조심히 고향에 방문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추석 보내~
- 그동안 일이 바빠 힘들었지만 추석만큼은 즐겁게 가족과 소중한 시간 보내~
직장 상사에게
- 고향방문 시 안전 운전하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랍니다.
- 잠시 회사일은 접어두시고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한 휴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 그동안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풍성한 한가위 대시길 바랍니다.
-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직장 후배에게
- 당신이 있어서 올 한 해도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열심히 추석까지 일해줘서 고맙고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합시다. 추석 잘 보내세요.
- 많은 도움으로 우리가 회사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추석은 가족과 즐겁게 보내세요.
- 회사일은 모두 있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랍니다.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들 연휴 잘 즐기시고 즐거운 한가위 대시길 바랍니다. 인사는 주고받으면 서로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기 때문에 쑥스럽고 어색해도 한 마디씩 해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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