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주행거리

현대차가 7월 14일 아이오닉 6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6과 경쟁사들에 주행거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거리 비교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서 주행거리가 너무 짧다는 단점을 보안하고 이번에 아이오닉 6가 글로벌 시장에 제대로 도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오닉 6

 

완충 시 524km로 500km 이상에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450km 인 것을 감안하면 편도가 가능해졌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18분 충전이면 배터리 10%에서 80%로 충전 가능

화장실 한 번다녀 오면 웬만한 장거리는 갈 수 있을 정도로 충전이 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가격은 5500만 원에서 6천만 원 초반 정도로 전기차 보조금 받으면 4천만 원대 차량 구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2 테슬라 모델 3

 

최고급 사항 완충 시 496km로 이번 아이오닉 6가 테슬라보다 한발 앞 섯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 8500만 원~9400만 원으로 아이오닉 6에 비하면 상당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테슬라 모델  y의 경우는 1억 원 이상을 상회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상당히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아이오닉 5&EV6

 

아이오닉 5 458km, EV6 475km 기존 현대기아차의 전기차는 완전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겨우 가거나 불안하게 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현대차의 아이오닉 6은 국내 시장에서도 만족할만한 주행거리를 달성했다는 시장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 기대되는 이유

주변 지인분들이 테슬라 차량을 타면서 마감이 불편하다 A/S가 불편하다는 소리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테슬라가 너무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긴 했잖아요. 하지만 이번 현대차에서 비슷한 옵션에 테슬라 차량 가격에 절반이 정도 되는 아이오닉 6을 출시하면서 이 정도면 미국 시장에서도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을 할만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현대차는 완성차 기업이었고 내장은 지금 나오는 차들만 봐도 알다시피 완벽하다고 보면 되고 그동안 완성차 업계에 있으면서 A/S망토 한 잘 갖추어져 있다고 보면 되는데 굳이 테슬라를 사서 마감과 A/S 불편을 감소하면서 까지 구매해야 하나 싶을 거 같거든요.

 

주행거리 및 성능면에서 독보적인 테슬라를 이번에 잡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새 차를 받았는데 차에 마감이 잘 안 돼있으면 기분 않좋차나요. 더군다나 A/S가 잘 안 되면 차는 짐이 돼버리기 때문에 기술적이 보안을 철저히 해서 나온 현대 아이오닉 6은 이제 국내 시장만이 아닌 글로벌로 잘 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전예약일은 7월 28일입니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