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제주도 가족여행 경비

아이가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해서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일정을 너무 맞추기 힘들어서 2박 3일 단기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여행이고 첫 제주도 여행이라 조금 과소비한 건 있지만 즐거운 여행을 즐겼습니다.

 

2박 3일 제주도 여행 비행기 표 숙소 렉트 카 예약 경비

지방에 살고 있어서 공항까지 또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공항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택시와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고 공항까지 이동 요금은 왕복 6~7만 원 정도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제주도 닷컴을 통해 예약을 하였고 왕복으로 광주에서 제주까지 3인 가족 기준 58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숙소는 제주도에 있는 중저가 리조트인 와이 리조트를 이용하였스며 2박 기준으로 38만 원 정도로 이용하였고 리조트에서 조식이 제공되었습니다. 렌터카의 경우에 K5 신형으로 2박 기준으로 16만 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공항까지 교통비 6만 원 비행기 표 58만 원 숙소 38만 원 렌트 16만 원 총 12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제주도 2박 3일 여행 경비

제주도 여행 1일 차

출발하면서 커피와 점심식사는 공항에서 해결하였습니다. 5만 원정도 소모되었고 공항에서 간단히 식사를 때우고 제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와이 리조트 위치가 마라도 선착장 가는 부근에 있어서 일단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서쪽 지역을 둘러보기로 계획했고 숙소에 도착하니까 오후 4시 반 정도 돼서 저녁식사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남쪽 해안도로를 둘러보다가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해안도로의 경치는 노을이 지고 있어서 아주 멋지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자고 결정을 하고 갈치구이와 해물라면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갈치구이에 가격을 9만 원이었고 해물라면은 2만 원이었습니다. 총 1일 차 여행경비는 점심식사 5만 원 저녁식사 11만 원 총 16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뽀로로테마파크 입구 사진

제주도 여행 2일 차

제주도가 웃긴 게 아침에 문 여는 곳이 많이 없더라고요. 아침 일찍부터 어딜 갈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커피숖도 11시 이후 오픈이라고 전부 쓰여있어서 커피 한잔 먹을 곳이 없어서 스타벅스를 검색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1만 원 정도 쓰고 뽀로로 테마파크에 가기로 했습니다. 뽀로로 테마파크에 입장료는 어른 3만 원 아이 4만 원이었습니다. 어른 2명과 아이 1명이었으므로 10만 원에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였습니다. 뽀로로 테마파크 관람 후 점심식사를 하였고 점심식사는 성게 돌솥밥과 한지 돌솥밥 성게 미역국을 먹었고 6만 원이 나왔습니다. 점심식사 후 알파카 농장 구경을 가기로 했고 알파카 농장 입장료는 인당 1만 원이였습니다. 알파카 농장에서는 총 3만원에 입장료가 들어갔고 다음 행선지는 아트 뮤지엄 입장료는 6만원이였습니다. 아트 뮤지엄까지 구경후 다시 저녁시사를 하러 갈 시간이 되어서 저녁은 흑돼지 구이를 먹자하고 흑돼지 구이는 8만 원 정도 부담이 되었습니다. 2일 차 총 여행경비는 스타벅스 1만원 뽀로로 테마파크 11만 원 점심식사 6만 원 알파카 농장 3만원 아트 뮤지엄 6만원 흑돼지 구이 8만 원 제주도 여행 2일 차 총 35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아이가 부수적으로 가는 곳마다 사달라고 하는 게 있어서 40만 원 정도 지출이 된 거 같습니다.

알파카 농장 알파카 사진

제주도 여행 3일 차

이제 집에 가는 날이 다가왔군요. 아침은 조식이 나오는 곳에서 있으니까 조식을 먹고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고 공항에서 점심식사는 4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공항에 왔으니 면세점 구경을 좀 해야겠죠. 면세점에서 아이가 사고 싶은 거 하나 저희 부부가 사고 싶은 거 하나씩 사기로 했습니다. 10만 원 정도 면세점에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집에 돌아왔어요. 제주도 3일 차 14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제주도 여행 후기와 총 경비

제주도 2박 3일 여행 총경비는 위에 있는 내용들에 안 들어간 부분들도 있고 해서 제주도 2박 3일 여행경비는 총  220만 원~230만 원 정도 지출이 되었습니다. 2박 3일이고 너무 짧은 여행치 고는 조금 과하게 쓴 감이 있는데 그래도 가족들이 즐거워했고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좋은 풍경 맛있는 먹거리 여러 가지 구경들을 할 수 있어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특히 알파카 농장에서 알파카가 제 다리에 침을 뱉었는데 그걸 보고 아이가 너무 빵 터져 가지고 집에 와서까지 알파카 너무 웃기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여행 잘 다 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가 쓴 부분은 조금 과소비이고 저기서 줄이면 150만 원 정도로도 충분히 여행을 갈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잘 세우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