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플라이 데이 사면 안 좋은 것 사면 좋은 것

블랙 플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에 창고에 있는 물건들을 개방하여 물건의 순환을 돕고 재고들이 쌓이면 임대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쇼핑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블랙 플라이데이에 사면 안 좋은 것과 사면 좋은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 플아이데이에 사면 안 좋은 것

 

신상 겨울옷 침구류

 

블랙 플라이 데이에 겨울옷 침구류 가구류는 할 일을 안 하는 게 아니지만 창고 대방출이라는 개념에서 신상 겨울옷 침구류는 겨울 시즌을 맞아 판가를 올리고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10% 판가를 올리고 20% 할 일은 해준다고 하면 10% 할 일 률 밖에 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셔서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겨울옷이나 겨울 침구류는 봄에 겨울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의해서 소비를 하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류

 

가구류는 다들 아시겠지만 보통 가구점에 가면 30%~70% 할인해준다는 가구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블랙 플라이데이라고 해서 꼭 가구류가 더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가구점에서 30%~70% 할인을 해준다는 광고는 판가를 부풀려놓고 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굳이 블랙 플라이데이가 아니더라도 가구는 평균적으로 그 정도 해주니까 주의하셔서 소비를 하셔야 합니다.

 

과소비와 충동구매

 

소비에 있어서 제일 안 좋은것이 과소비와 충동구매입니다. 특히 블랙 플라이데이라고 해서 과소비를 하면 안 되겠죠. 모든 물건이 싸니까 충동구매 역시 아주 안 좋은 소비입니다. 11월 초인 지금도 여기저기서 할인해준다는 소리를 많이 하는데 과소비와 충동구매는 자제하셔서 구입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블랙 플라이데이에 사면 좋은 것

 

생활가전

 

세탁기 냉장고 TV 이런 생활가전은 평소에는 가격이 잘 내려가지 안습니다. 하지만 블랙 플라이데이에는 평균 10%에서 많게는 50%까지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게 아마존이나 쿠팡 같은 큰 기업에서 물건을 풀기 시작하면 중소유통업체들은 몇 달간 장기재고로 남아있을 경우가 많아서 현금 흐름이 쉽지 않으니 미리 내놓고 팔기 시작하니까 11월에는 여기저기 살펴보고 좋은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평소에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컴퓨터와 노트북 태블릿의 경우 해외직구를 통해서 20%~80% 이상의 할인해 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블랙 플라이데이에 아마존에서 삼성 태블릿을 50% 할인 해택을 받고 산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 선물이나 실제로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가 좋은 소비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니 여기저기 찾아보세요.

 

의류

 

사지 안 좋은 것에 겨울옷이 있었지만 겨울옷이 아니 일반 유명 브랜드의 옷들은 이때 사볼만합니다. 의류의 경우 보통 40%~80% 정도에 아주 큰 할인 폭을 적용하여 할인해줍니다. 이게 배송비가 적게 들고 보내기가 쉽기 때문에 유명 브랜드의 옷들도 보통 40% 이상 할인행사를 하니까 가지고 싶었던 옷을 한 두벌쯤은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류 상품의 경우 주의할게 해외직구를 사시는 경우 우라 나라와 사이즈 차이가 있으니 사이즈 선택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사 모델들

 

할인을 안 하기로 유명한 애플사에서도 블랙 플라이데이에는 할인율이 크진 않지만 할인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하나쯤 구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애플사 모델들이 가격이 안 떨어지기로도 유명하고 가격대도 비싼 편이어서 구매하기 쉽지 않은 물건들이 많은데 이왕 살 거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때 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블랙 플라이데이 개인적으로 사고 것들

 

블랙 플라이데이가 개인적으로 쇼핑하기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렴하게 오래 쓸 수 있는 물건들로 구입을 한다면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 자나요. 평소에 다 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걸 생각하면 저는 이번 블랙 플라이데이에 두 가지를 노려볼 겁니다. 여러분들도 과소비 충동구매하지 마시고 사고 싶거나 꼭 필요한 것을 정해서 구매하셨으면 합니다.

 

생활가전 냉장고

 

냉장고를 사야 될 시기가 와서 이번 블랙 플라이데이에 사려고 합니다. 지금 11월 초인데 벌써부터 보고 있던 냉장고 가격이 할인 쿠폰이 적용돼서 30만 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구매할지 조금 더 지켜보고 구매할지 정해야 하는데 쉽지 않군요.

 

애플사 노트북

 

애플사 노트북은 꼭 가지고 싶은 노트북인데 이게 과소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구매의사가 조금 불명확하긴 하지만 할인폭이 크다고 하면 하나쯤 구매해볼까 합니다. 애플 사는 진짜 할인도 안 해주고 중고제품도 100만 원이 넘더라고요. 솔직히 쉽게 구매할 수 없는 물건이지만 할인폭을 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