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그리고 우리아이에게 사주고 있는 삼성전자?

1. 우리 아이에게 사준 삼성전자

우리에게 친숙한 삼성전자를 주식으로 아이에게 계속 사주고 있는 부모입니다. 삼성전자가 휴대폰이나 가전제품으로 유명하지만 실직적으로 삼성전자의 핵심은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우리나라 두 기업에 메모리 반도체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사준 것입니다. 영업이익도 크고 지금까지 벌어둔 자금력이 풍부하고 지수를 이끄는 종목이어서 삼전을 사준다,

2.TSMC와 삼성전자

요즘 언론에서 보면 대만에 TSMS 시스템 반도체가 삼성전자를 위협하고 있다고 많이 합니다. 아무래도 마춤생산형 반도체가 대세이긴 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인 삼성전자를 위협하기는 그렇고 새로운 시장을 TSMC가 제대로 개척해서 독점해나가고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차 시장에 테슬라가 독점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우리나라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큰 선전을 하고 있는 거처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TSMC가 독점적 운영을 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추격하고 있다는 그 정도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서 삼성전자는 자본력이 작지 않습니다. 2000년대 메모리 반도체 치킨 게임하던 그런 삼성전자가 아닌 당시 치킨게임 승자가 되면서 엄청난 자본력을 추척해 논 상대에서 TSMC를 따라잡는 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삼성전자의 성장동력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 1등이라서 자금력을 많이 확보해 논 상태입니다. 휴대폰 사업은 그중에 얻어걸린 거죠.

하지만 지금 삼성전자를 보는 시각은 그리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1등으로도 충분히 먹고살만한 삼성전자이지만 기업은 성장을 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삼성전자는 미래 먹거리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라 다른 먹거리를 위해서 충분히 뚜고 있고 6월 30일부터 3 나노 반도체 양산을 한다고 합니다. 기술에 삼성이라는 말에 맡게 더 작은 반도체를 뽑아낸다는 거 같습니다. 같은 웨이퍼를 쓰는데 그걸 더 쪼게면 가격적에서 덜 쓰고 더 많이 만는다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삼성전자가 꾸준히 투자도 하고 있고 기술력도 키우고 있으니 큰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