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94 치질 치핵수술 후기 항문외과 방문후기 1. 항문질환을 의심하긴 했다. 솔직히 치질 치핵이 있을 거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항문이 간지러웠고 가끔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 피도 날 때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무섭기도 하고 나중에 해도 되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병원 가기도 무섭고 치질이나 치핵이 죽는 병도 아니고 굳이 안 하고 민간요법을 시행하면 되겠지 하고 검색도 많이 했습니다. 2. 항문외과를 방문하다. 전혀 방4문 계획이 없었던 저에게 아이가 생기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게 방문 계기는 아니지만 항문질환이 심해지고 있다는 건 느끼고 있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삶의 패턴이 불규칙해지면서 더욱더 항문질환이 심해지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 쯤에 항문에서 더욱더 피가 나고 아파지.. 2022. 6. 30.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