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71 제사 스트레스 더 이상 제사상 없습니다. 제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가족 모두가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구를 위한 제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없어져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저는 제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사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 저는 아들로 태어나서 크면서 계속 제사를 지내는 걸 당연스럽게 보고 자랐습니다. 당연히 제가 어렸을 적 아들이란 이유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도 어머니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차리고 제사상을 차리면서 아빠와 남자 식구들은 상을 차리는 걸 거들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가 너무 힘들겠다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20년 동안 그 모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누굴 위해 제사를 지내는 거지 왜 여자들만 이렇게 힘든 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자랐습니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 2023. 1. 2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