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부모님 가족 식사 좋은 곳 양고기는 어떨까? 전북 익산 양누리 본점 후기

코로나로 회식을 대부분 참석하지 않았는데 오래간만에 회식을 참석했습니다. 예전에는 양고기를 먹으로 자주 다녔는데 오래간만에 양고기집에서 양고기를 먹었는데 맛있는 음식 먹으면 가족 생각나잖아요. 연말에 한 번쯤 더 들려서 가족들이랑 식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고기 프렌치 렉 구이 사진

익산이 본점인 양누리 가격

예전에 양고기 먹을 때는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물가가 물가인지라 삼겹살 먹어도 200g 기준으로 평균 14000원 정도 하니까 이번에 먹을 때는 비싼 편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고기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색다른 고기를 먹을 수 있고 양고기집에 장점이 고기 손질을 직접 해주니까 오히려 가족이나 부모님과 와서 먹기에 더 편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프렌치 렉 190g 22000원
• 양갈비 200g 20000원
• 생갈비 200g 18000원
• 양꼬치 10개 16000원
• 마늘 2000원
• 대파 2000원

왜 가족들과 함께 하면 좋을까?

이번 회식 때 회사동료들이 20명 가까이 회식에 참가했습니다. 양고기 손질도 직접 다해주고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막내부터 나이 많은 동료분들까지 아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고기 손질을 해주고 짬뽕탕 가지튀김등 여러 가지 종류의 먹거리가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충분한 음식이 있고 분위기가 외식하는 분위기에 요금도 돼지고기보다 조금 비싸지만 소고기보단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가족들과 꼭 다시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딜 가나 10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면 양고기도 한 번쯤 부모님에게 권해드리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