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아이가 아프면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열이나 거나 하면 열이 난 순간부터 열이 떨어질 때까지 아주 예민하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편이죠.
아이가 열이 날 때 대처법
해열제
- 병원에 가서 감기 진단을 받고 집에 와서 열이 나기 시작하면 보통은 38도 이상이 되면 해열제를 먹입니다.
- 아이에 몸무게에 따라 다른 용량을 먹이게 되는데 해열제를 먹이고 4시간이 지나야 다시 먹일 수 있습니다.
교차 복용
- 타이레놀(챔프시럽) 대부분 병원에서는 타이레놀 계열을 처방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 해열제는 타이레놀계와 맥시부펜계로 보통 2개 정도를 구비해두고 습니다.
- 교차 복용은 2개의 다른 계열의 약 성분을 아이가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 먹이는 겁니다.
- 병원에서 타이레놀계의 약을 처방받으시고 먹이셨으면 4시간 이후 테 이레 놀 계약을 먹어야 됩니다.
- 하지만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타이레놀을 먹인 후 멕시부 팬을 2시간 이후에 먹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또 떨어지지 않은다면 2시간 이후 타이레놀을 먹이는 방식으로 2시간마다 약을 교차해서 먹이는 방법입니다.
아이에 열이 계속 유지되는 경우
- 아이에 옷을 얇은 옷으로 가리 입혀줍니다.
- 미온수로 아이에 몸을 닦아줍니다. (목, 겨드랑이, 등을 미온수로 닦아줍니다.)
- 물이 증발하는 효과로 열이나 가는 거기 때문에 찬물이 아닌 미온수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찬물로 할 경우 아이가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찬물은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 약국에 가면 열 떨어뜨리는 페치가 있습니다. 구비해두셨다가 사용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응급실
너무 어리기도 하고 약 복용이 안되면 응급실에 가게 됩니다. 응급실에 가면 해열제 언제 먹이셨냐고 어떤 계열로 먹이셨냐고 물어보고 시간을 체크하고 반대 계열의 해열 주사를 놓아주는 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2번 정도는 너무 열이 안 떨어져서 새벽에 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너무 어리니까 배터 내는 것도 있고 해서 약이 잘 듣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주사를 맞으니까 바로 열이 가라앉았습니다.
아이가 열을 못 이기고 구토 및 힘이 너무 없으시면 119를 부르거나 꼭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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