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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의 첫 테블릿 선택하기

by 떠우떠웅 2022. 7. 31.

너무 어린 나이에 태블릿을 구매하기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유치원생이 되는 5세, 6세가 되면 슬슬 태블릿을 선택해야 하지만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에 첫 태블릿을 무엇해줄까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태블릿을 이야기합니다.

중저가인 태블릿이 안 되는 이유

분명한 건 아이에게 태블릿을 선택해야할것입니다. 30대 40대 학부모 세대에는 테블릿이란 개념이 없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모바일 세대이기 때문에 분명이 하나는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중저가용 테블릿 사용은 위험

 

아이들 태블릿이라고 해서 갤럭시 탭 A 시리즈를 사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가격대가 10만 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지만 보급형 테블릿에 경우 1년정도 쓰면 속도가 느려저서 어른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합니다. 그런데 배우는 아이들에게 이런 테블릿을 준다하면 아이들 키가 커서 옷을 해마다 사는것처럼 해마다 테블릿을 바꿔주는 그런 결과를 가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1년에 10만원에서 20만 원 정도에 가격을 지불해가면서 교육활동을 유지해야 된다는 말이죠.

 

학습지 태블릿

 

나이가 어린아이들에게 유혹에 시나리오가 학습지이고 학습지에서 태블릿을 무료로 주겠다는건데 이것 또한 학습지회사에서 중저가형 테블릿을 사서 본인들에 학습시나이로에 마춰서 지급하기때문에 이것도 문제인데다가 학습지 비용도 지불해야하므로 학습지 테블릿에 경우는 아주 위험합니다. 분명 유치원에서 학습을 하고 있는 학습지가 존재하는데 학습지용 테블릿으로 학습하면 유치원교육홈페이지도 잘 안굴러가는 테블릿에 학습지까지 쌓이게 되는 안좋은 효과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학습지비용만해도 월5만원정도 할것이고 해지시 위약금발생부분도 있기 때문에 학습지용 테블릿을 쓰겠다는 건 그냥 돈은 돈대로 쓰고 학습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적어도 본인들이 쓸 수 있는 태블릿을 아이에게

 

갤럭시 탭 6 이상은 사용

 

저희 가족은 탭 6라이트를 1년전에 사서 지금까지 아이가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사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시기에 유트브로 지금까지 나온 텝에 기능에 대해서 많은 검색을 했고 겔럭시 텝 6 스펙이 텝 7 스펙에 뒤지지도 않고 펜 성능도 훨씬 자연스럽다는 소식들은 들어서 샀습니다. 텝 7의 경우에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텝 6보다 퀠리티가 떨어진다는 검색엔진에 검색에 따라 구매했고 유치원에서 교육하고 있는 영어나 미술수업에 텝 6가 버벅거림도 없이 잘 굴러가고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어른들이 쓰는 스펙과 비슷한 스펙으로 맞추어주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패드 사용

 

제가 삼성 펜인데 아내는 아이폰을 씁니다. 평생 한 번도 아이폰을 써본 적이 없는 저에게 3개월 전 아내가 폰을 빌려줬던 일이 있는데 제가 샀던 갤럭시 20보다 아내가 5년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에 상태가 부드러움이나 감각적인 면에서 뛰어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동안 우물안 개굴이였구나 내 아이도 아이패드를 사줄껄 괜히 삼성꺼 사줬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겔럭시 탭 6을 아이가 1년 넘게 썼는데 이상이 없고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에는 아이패드로 바꿔줘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첫 태블릿이면 이왕 좋은 걸로 오래 쓰는 걸로

 

아이에게 안 좋은 태블릿과 휴대폰 아이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보다 더 오래 살 아이들이고 저희보다 더욱더 많이 배우고 해야할 아이들에게 중저가형 테블릿을 선택하지 마세요. 대부분 검색을 많이 해보셨을텐데 유치원 교육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굳이 비싼 학습지테블릿같은거 구매하지 마시고 좋은 테블릿 오래 쓰는 게 경제적으로도 아이에 성장에도 더욱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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