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사무소에서 2년 정도 일은 해보면서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인력 사무소 비 오면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해 해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공유해 드립니다.
인력 사무소 비오면
인력 사무소 비 오면 잘 되는 인력 사무소는 문을 엽니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출근을 대부분 안 합니다. 일을 나갈 확률이 10분의 1로 줄어듭니다. 밖에 현장일이 없어져서 비 오는 날 인력사무소에 가보면 100명 나오던 인력사무소도 7명 정도밖에 출근을 안 할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7명 중에 5명 정도는 일을 나갑니다. 공장일 같은 데나 안에서 하는 일을 보내줍니다. 비가 오는 날은 복불복이기 때문에 일 나가는 건 선택입니다. 2~3명 정도 나가는 날도 있거든요. 대부분 일하는 사람은 쉬고 인력 소장만 나옵니다.
추석 설 명절 인력사무소 근무
추석 설 명절에 인력 사무소는 문을 열거나 전날 일 나갈 사람을 모집합니다. 인력사무소를 100명 나가던 곳과 200명 나가던 곳을 2곳에서 근무를 해봤는데 문을 여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절 당일은 전날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성향이 이더라고요. 그런데 명절에 대부분 사람들이 쉬고 인력을 부른 사람이 없어서 웬만하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추석 명절에 한번 나가 본 적이 있습니다. 출근을 4명 했는데 3명 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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