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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애플 케어 플러스 장점 단점 알아보기 가입 고민중이라면

by 떠우떠웅 2022. 11. 20.

아이폰 14를 구입한 회사 동료가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심한 고민을 하고 있더라고요. 가입비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무려 30만 원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길래 장점 및 단점을 알아보자고 했습니다.

 

애플 케어 플러스 장점

애플케어 플러스의 좋은 점은 30만 원 정도에 비용을 지불하면 2년 동안 액정의 경우 4만 원에 추가 요금 기기의 경우에도 12만 원 정도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기기를 고쳐준다는 내용인데요. 30만 원이라는 돈이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애플 폰이 비싼 편인데 추가로 30만 원을 더 들어가는 격입니다. 애플사에서 150만 원짜리를 180만 원에 팔고 애플케어 플러스까지 하면 아이폰 구매자들이 아이폰을 구매하지 않았을까요? 애플이라는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이라서 물론 이윤추구에 목적도 있겠지만 소비자의 권리를 보해하기 유해서 만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사에 정품 케이스 및 보호 필름 몇 개만 사도 30만 원은 나오고 가품을 끼더라도 20만 원 정도는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애플을 좋아하는 소비층이 애플 휴대폰을 자유롭게 쓰고 고쳐 쓸 수 있게 소비자에게 이롭게 설계를 해놓은 것이죠.

애플 케어 플러스 왜 만들었을까?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해서 만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이익 추구도 같이 생각해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폰은 가격이 잘 안 떨어집니다. 그런데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잖아요. 보통 액정만 갈아도 30만 원 정도는 나오고 고장 나면 70만 원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걸 애플사에서 2년 동안 보장을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애플 소비자 보호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휴대전화가 고장 났을 경우 소비자는 전화기를 다시 팔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손해가 극심하지만 애플케어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수리도 가능하고 2년 동안 얼마든지 수리해서 다시 쓸 수 있으므로 되팔 때 분명 가격 보호가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에 존속되는 애플케어 서비스거든요. 굳이 기업에서 이런 서비스를 할 필요가 없는데 애플 구글 아마존 이런 세계적인 기업들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도 신경을 많이 습니다.

 

애플 케어 플러스의 단점

애플 케어 플러스의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 말고는 그렇게 찾아보기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애플폰은 되팔 때 사용하고도 꽤 비싼 금액을 받을 수 있는데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이 돼있으면 분명 더 잘 사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30만 원이라는 가격은 일반 소비자나 청소년 소비자에게는 조금 부담이 되는 돈일 수 있으니 청소년 해택이라든지 아런 건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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