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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 테블릿 고르기 저가형은 사지마세요.

by 떠우떠웅 2022. 11. 30.

작년 크리스마스에 아이에게 태블릿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지금 세대는 노트북만 가지고도 생활할 수 있는 세대이지만 아이가 성장할 때는 태블릿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겠다. 싶어서 크리스마스 선물 겸 교육용으로 태블릿을 선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태블릿 저가형을 사면 안 되는 이유

저도 처음엔 저가형 테블릿을 사줄까 생각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물어봤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저가형 태블릿을 사고 나니 1년 정도 쓰고 버벅 거려서 사용하지 못하고 집에 방치해뒀다고 하더라고요. 학습지에서 주는 태블릿 또한 저가형 태블릿이라서 얼마 쓰지 못하고 버리는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저가형 보급형 태블릿은 많이 써야 1년에서 2년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저가형 태블릿을 선물로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테블릿은 무엇일까?

저는 테블릿 선택 당시 유튜브 및 블로그를 많이 살펴봤습니다. 일단 갤럭시 탭 6 라이트가 제일 좋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고 아이에게 작년에 선물로 주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당시 40만 원 때 태블릿이었고 1년을 사용한 지금도 중고가 20만 원 중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가형 태블릿은 1년 사용 후 버려야 하지만 지금 저희가 쓰고 있는 갤럭시 탭 6 라이트는 1년 쓰고도 다시 판매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저가형 보급형이 아닌 부담스럽지 않은 40~60만 원대 가격에 갤럭시 6~8시리즈를 사준다면 나중에 아이가 질러서 쓰지 않을 떼도 어느 정도 보상받고 판매할 수 있으니 실속인는 태블릿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롭다면 애플사 태블릿이 선물로는 최고입니다.

애플사 태블릿은 1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성능이 잘 떨어지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마니아 층도 많아서 가격 방어도 너무 좋은 편이고 애플사가 태블릿이며 PC를 장악한다면 애플에 인터페이스를 미리 아이에게 학습하게 함으로써 더욱더 아이에게 이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사의 태블릿 휴대폰 PC는 전문적으로 PC 작업하기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아이가 습득하고 배운다면 여러므로 성장해서 쉽고 편리하고 능력을 발휘하기 좋기 때문에 애플사에 태블릿이 선물로써는 최고이긴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에서 일단 갤럭시 가성비 좋은 태블릿을 먼저 사용하고 여유가 생긴다면 애블사에 태블릿이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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