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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첫 등원 유치원에 가기 싫어 하는 아이 등원 거부를 하는 아이

by 떠우떠웅 2022. 12. 4.

어린이집을 마치고 유치원으로 가는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기 싫어하는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아이가 잘 적응했으면 좋겠지만 저희 아이도 처음엔 가기 싫어했거든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의 심리

첫 등원부터 1~4주정도는 아이들이 적응을 해야 합니다. 어린이집에 보낼 때 적응을 하지 못한다면 옮기는 쪽을 선택해보는 게 좋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조금 성향이 다릅니다. 유치원에 입학을 결정했다면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보내는 곳이잖아요. 아이는 적응하기 싫어합니다. 5살이 되면 더욱 꽤도 늘고 편한 거에 익숙해질 시기라서 엄마 아빠에게 때를 많이 쓰고 유치원 생활에 적응하기 싫어합니다. 적응하기 싫다고 자신의 의지를 때를 쓰고 말로 표현하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할까?

저희도 처음엔 동생집에 하루 정도 보냈는데 그렇게 하면 습관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유치원으로 가야 할 아이가 자신의 편함을 위해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걸 계속 받아준다면 유치원에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아이를 맡아줄 곳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가족도 아이가 다른 곳에 간다고 했을 때 의견 충돌이 있어 부부간에 다툼을 하기도 했습니다. 절대 완강하게 저는 보내라고 했고 아이는 2주 정도 흐르니 자연스럽게 적응해서 아주 즐겁게 유치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4주는 꼭 잘 적응할 수 있게 마음 독하게 먹고 보내면 유치원에서 자연스럽게 친구도 생기고 친구들과 의지하면서 잘 지내게 됩니다.

 

집에서 유치원에 대서해 안심시켜주기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에 심리는 아주 불안전할 겁니다. 미리미리 유치원에 대해서 유치원은 아주 아이게 도움이 되는 곳이라고 설명도 해주고 유치원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안심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등원 시 아이가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도망치듯이 나오면 입학 초기 부모가 아이를 두고 도망가는 모습으로 비출수도 있습니다. 불안전한 심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들어갈때까지 입구에서 지켜봐주는게 아이가 입학초기 불안전한 심리를 조금이라도 엄마 아빠에게 의지할수 있는 시간이니 등원시는 교실로 들어갈때까지 지켜봐 주는게 심리에 도움이 됩니다. 입학초기 서로 힘들지만 아이와 부모가 모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야 유치원 3년 생활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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